三豊관계자 5명 소환-국정조사特委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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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1면

국회 삼풍(三豊)백화점 붕괴사건 국정조사특위(위원장 朴佑炳)는 26일 국회에서 李광만 삼풍백화점 전무와 李 격 영업전무 등 백화점 관계자 5명을 증인으로 채택,사고원인 규명작업을 벌였다.여야 의원들은 이날 삼풍경영진의 사고배상 대 책방안을 묻고 인허가 과정에서 공무원과의 유착사실 등에 초점을 맞춰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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