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혜경 독창회-21일 오후8시 예술의전당 음악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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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82년부터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에서 활동중인 리릭소프라노 홍혜경(38)씨의 내한 독창회.
루치아노 파바로티.플라시도 도밍고 등과 주역가수로 활동중인 그녀가 가곡.아리아를 들려준다.
슈베르트의 『행복』『세레나데』,드뷔시의 『만돌린』,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아침』『헌정』,구노의 『로미오와 줄리엣』중 「줄리엣의 왈츠」.피아노 데니스 지아크.1만~6만원.(548)4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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