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代 술먹고 자살소동 말리던 친구함께 익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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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25일 오전4시30분쯤 서울송파구석촌동 석촌호수에서 술에 취해 자살소동을 벌이던 김종관(金鍾官.24.회사원.인천시계양구효성동)씨와 이를 말리던 친구 박동환(朴東煥.24.회사원.경기도평택군안중면)씨가 물에 빠져 숨졌다.
〈金秀憲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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