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대게축제가 올해는 국제행사로 치러진다. 울진군은 오는 3월 28일부터 사흘간 후포항에서 ‘2008 울진 국제대게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대게·털게·킹크랩(왕게)·랍스타 등 살아 있는 세계의 게가 전시되고 각국의 다양한 소스와 조리법을 이용한 게 요리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또 대게를 활용한 가공식품과 해양 바이오제품 등이 선보인다. ▶떼배 노젓기 ▶대게라면 같은 시제품과 울진 대게·홍게 시식 행사도 열린다.
황선윤 기자
울진 대게축제가 올해는 국제행사로 치러진다. 울진군은 오는 3월 28일부터 사흘간 후포항에서 ‘2008 울진 국제대게축제’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축제에서는 대게·털게·킹크랩(왕게)·랍스타 등 살아 있는 세계의 게가 전시되고 각국의 다양한 소스와 조리법을 이용한 게 요리경연대회가 펼쳐진다. 또 대게를 활용한 가공식품과 해양 바이오제품 등이 선보인다. ▶떼배 노젓기 ▶대게라면 같은 시제품과 울진 대게·홍게 시식 행사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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