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암사동 아파트분양 러시-재개발.재건축따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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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서울강동구 천호.암사동지역 재개발.재건축아파트 1천6백여가구가 올해와 내년 상반기 사이에 일반 분양된다.
서울시는 1일 강동구 9개지역에서 14~44평형 규모로 재개발.재건축되는 아파트 5천1백38가구 가운데 조합원 몫을 제외한 1천6백67가구를 오는 4월부터 일반분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표참조〉 일반분양중 재건축은 2곳에 2백33가구,재개발은 7곳에 1천4백34가구다.
재건축 아파트중 일반분양이 가장 많은 곳은 암사시영아파트로 총건립가구 2천9백60가구중 7백가구가 올 상반기중 분양된다.
〈嚴泰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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