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프로>꽃의 천사 메리벨-MBC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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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피그마리오』 후속으로 시작된 새 만화영화.아름다운 요정 메리벨이 미미와 켄 두 어린이와 함께 겪는 모험을 소재로 순수한동심의 세계를 일깨워준다.
미미와 켄의 이웃인 버트는 어릴때 꽃을 꺾다 벌에게 심하게 쏘인 후로는 꽃이라면 무조건 싫어해 미미네 꽃가게에 와서 문을닫으라고 한다.메리벨은 아이들과 함께 요술마차를 타고 버트의 꿈속으로 들어가 버트의 꽃에 대한 혐오감을 사랑 으로 바꿔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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