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비즈니스>▒ 세계은행 새總裁 후보 3파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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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8면

[뉴욕 로이터=聯合] 루이스 프레스톤(68)세계은행 총재가 암(癌)으로 곧 사임할 예정인 가운데 후임에는 로런스 서머스 재무부 차관등 미국인3명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고 뉴욕 타임스가 13일 보도했다.
5년임기의 세계은행 총재 후임에는 현재 세계은행 수석경제연구원 출신의 서머스 재무부 국제문제 담당차관과 세계은행 수석경제연구원 출신의 스탠리 피셔 국제통화기금(IMF) 전무이사,「공연예술을 위한 케네디 센터」회장이자 투자은행가인 제임스 울펜손등이 유력한 후보로 거론되고 있다고 타임스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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