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프랑스 남부 생 폴 드 방스지방에 있는 마르크 샤갈의 작업장에서 최소한 50만프랑(약72억원)에 달하는 50여점의 작품을 훔친 미술품거래상 3명이 체포됐다고 프랑스 경찰이12일 발표.
경찰에 따르면 샤갈의 미망인 발렌티나여사의 가정부로 일하던 이렌 멘스코이라는 여자가 한때 두더지잡이였던 장 뤼크 베르스타트라는 정부의 꾐에 빠져88~90년 사이에 이 작품들을 발렌티나여사 몰래 훔쳐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는 것.
[DPA]
■…몇년전 프랑스 남부 생 폴 드 방스지방에 있는 마르크 샤갈의 작업장에서 최소한 50만프랑(약72억원)에 달하는 50여점의 작품을 훔친 미술품거래상 3명이 체포됐다고 프랑스 경찰이12일 발표.
경찰에 따르면 샤갈의 미망인 발렌티나여사의 가정부로 일하던 이렌 멘스코이라는 여자가 한때 두더지잡이였던 장 뤼크 베르스타트라는 정부의 꾐에 빠져88~90년 사이에 이 작품들을 발렌티나여사 몰래 훔쳐낸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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