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 목동.신정동.신월동 일대 9개 지역에서 내년부터2천7백여가구의 아파트가 일반분양된다.
〈약도참조〉 서울시는 7일 재개발.재건축.조합주택사업등을 통해 양천구에 들어서는 9개지구의 내년도 아파트 일반분양계획을 확정,발표했다.
낡은 주택들이 밀집해 있는 신정동 산 80일대 신정5 재개발구역(칼산지구)에서는 15~18층 규모의 아파트 2천2백80가구가 세워져 이중 4백17가구가 내년 하반기에 일반분양된다.
또 목동아파트 14단지 옆의 신정 6-1지구에서는 내년 5월3백30가구가 일반 청약자들에게 분양된다.
〈鄭基煥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