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단신] 힘찬병원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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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7면

◆관절전문 힘찬병원(원장 이수찬)은 관절 손상을 입기 쉬운 운동매니어들을 대상으로 관절 연골손상 무료 측정을 실시한다. 참가자에겐 혈액·소변 검사를 통해 연골손상 정도를 측정하는 최신 CTX 검사를 시행한다. 신청 자격은 등산·축구·자전거·테니스를 최소 5년 이상 해왔으며, 현재도 정기적으로 하고 있는 40~50대 초반의 운동광들이다. 개인 또는 단체로 신청 가능하며, 신청자의 성명·성별·생년월일·연락처를 적어 힘찬병원으로 e-메일(kami-96@hanmail.net) 또는 전화 접수하면 된다. 종목별 선착순 20명 마감. 02-3219-9114.

◆분당서울대병원 유방센터(김성원 교수)는 국내 처음 휴대전화 문자와 전자메일을 통해 ‘유방건강! 문자 알리미’ 서비스를 실시한다. 알리미는 유방검진 방법과 정기검진 시기를 문자 메시지와 e-메일을 통해 알려주는 서비스. 사이트(www.ubreast.kr)에 신청하면 관련 정보를 월 1회 제공한다. 비용은 무료. 센터는 또 23일 오후 1시, 병원 대강당에서 유방암 자가검진의 중요성 및 유방암 예방을 위한 무료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강좌 후엔 체험수기 공모 당선작 시상식과 수기 발표 시간도 마련된다. 참가자에겐 유방암 치료 중인 만화가 황선나씨의 만화로 제작된 자가검진 리플렛과 액정클리너가 제공된다. 031-787-1126,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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