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 진천공장 완전자동화해 가동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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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동서식품(대표 최경탁)은 최근 로봇을 이용해 원료투입,가공·포장에서 창고 입출고까지 자동화시켜 보리차 등을 생산할 수 있도록 설계된 진천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동서식품은 1만2천9백평의 대지에 2백20억원을 들여 만든 이 공장에서 매년 곡물차 1만5천t과 포스트시리얼(콘 플레이크 등 아침 대용식품) 7천5백t을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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