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 신갈.마성 확장구간 내달 6일까지 임시 개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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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한국도로공사는 다음달 5일 어린이날을 전후한 교통대책으로 현재 확장공사중인 영동고속도로 신갈 분기점부터 마성 인터체인지간6.2㎞를 30일 오전11시부터 5월6일 오전8시까지 임시개방할 예정이다.
이는 이번 주말부터 龍仁 자연농원을 찾는 차량이 크게 늘어날것으로 예상되는데 따른 조치다.
임시개방되는 신갈분기점~마성 인터체인지 연결로 5.1㎞ 구간은 기존 2차선을 상.하행선 각 2차선씩 4차선으로,마성인터체인지 진출입로 1.1㎞ 기존도로는 하행 1차선을 더 확보,상행1차선 하행 2차선 모두 3차선으로 운영된다.
〈朴義俊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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