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과 삽화 곁들인 폭넓은 전기물-인물로 읽은 세계사 <루디스 로저스 지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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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고대에서 현대에 이르는 위인으로 평가받는 지도자뿐 아니라 파시스트·공산주의자·테러리스트로 매도되는 인물까지 폭넓게 다룬 전기물이다.
이번에 나온 30권은 미국의 Chelsea House Publishers출판사에서 펴낸 1백50권의 책중 1차분 번역본으로 연말까지 우리 실정에 맞는 사람만 골라 70권으로 완간할 예정이다.
주인공들의 생애와 그들이 활동했던 시대의 역사를 사진과 삽화를 곁들여 파노라마처럼 조명하고 있는 이 책은 세계 구석구석의 그늘진 역사와 민중의 함성을 함께 담고 있다. <대현사·1백60쪽 내외·3천5백원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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