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낸시, 훈련받고 재 잠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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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4면

□…MBC-TV 미니시리즈『전쟁과 사랑』(16일 밤9시50분)=「자유의 총소리」. 독일군에게 쫓기던 낸시는 국경지대를 천신만고 끝에 탈출하지만 남편 앙리는 헤르만크롤 소령에게 붙들려 심한 고문을 받는다. 게슈타포는 낸시의 행방을 찾기 위해 앙리를 혹독하게 고문하지만 앙리는 굳게 입을 다문다. 영국으로 건너간 낸시는 게릴라 훈련을 받고 다시 프랑스로 잠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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