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 페레그린/증권업 본허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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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외국 증권사와의 첫 합작증권사인 동방 페레그린이 지난 14일자로 영업활동을 위한 본허가를 받았다고 16일 재무부가 밝혔다. 납입자본금 5백억원으로 출발하는 동방 페레그린은 홍콩의 페레그린사가 46%의 지분을 출자했고 나머지 54%는 동방유량·녹십자·대한제당·이건산업·일신방직·동신식품 등 국내 6개사가 나누어 출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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