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승격 좌절에 고육책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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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청주시는 청원군 남일면 12개리 31·9평방km와 강내면 7개리 14·2평방km를 시에 편입키로 하고 시·군간 경계조정안을 시의회에 제출키로 결정. 청주시가 이 결정을 내린 배경은 생활인구는 50만 명을 넘지만 주민등록상 인구가 50만 명이 안돼 89년7월 동·서부 출장소개설 이후 구청승격이 번번이 좌절된 데 따른 고육지책이라는 것.【청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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