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가 양회태 작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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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4면

「되찾는 얼굴, 되찾는 세월」을 주제로 한 양회태씨의 세번째 조각전이 7∼15일 서울강남구신사동 단화랑(신5373)에서 열린다.
주변에서 흔히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얼굴을 소재로 한 테라코타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서울전에 이어16∼25일 수원 갤러리 이음(45-2979)에서 개인전을 갖는다.
서울대·대학원을 졸업한 양씨는 현재 계원예술고교 예술교감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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