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소년 영화 시사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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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9면

대구 성서국교 다섯 어린이 실종사건을 다룬 영화 『돌아 오라 개구리소년』 시사회가 30일 피카디리 극장을 시작으로 전국 대도시에서 개최된다.
조금환 감독이 연출한 이 영화는 실종 전 소년들의 구김살 없는 모습, 실종 후 수사과정, 가족들의 애타는 고통을 담고 있다.
개구리소년 찾기 서명운동을 겸한 이번 시사회는 11월1일 대구 신도극장, 6일 부산 대한극장·수원 대한극장·대전 신도극장·광주시민회관에서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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