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28일 지난 83년 미국 상무부의 한국산 컬러TV에 대한 반덤핑판정이후 9년만에 삼성전자가 컬러TV 반덤핑 연례재심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 상무부의 최근 심사결과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 사이 미국으로 수출한 삼성전자의 컬러TV 52만대가 전량 삼성전자 멕시코현지공장의 생산과 미국공장의 재고량으로 충당됐고 국내에서 생산한 TV의 대미수출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 판명됐기 때문이다.
삼성전자는 28일 지난 83년 미국 상무부의 한국산 컬러TV에 대한 반덤핑판정이후 9년만에 삼성전자가 컬러TV 반덤핑 연례재심대상에서 제외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미 상무부의 최근 심사결과 지난해 4월부터 올해 3월 사이 미국으로 수출한 삼성전자의 컬러TV 52만대가 전량 삼성전자 멕시코현지공장의 생산과 미국공장의 재고량으로 충당됐고 국내에서 생산한 TV의 대미수출이 전혀 없었다는 것이 판명됐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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