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델타 항공이 직원들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있는 하트필드 잭슨 인터내셔널 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는 보잉 757기 기장에게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미국 3위의 항공사인 델타는 이날 1년 7개월 만의 파산 보호에서 벗어나 독자회생의 길을 걷게 됐다. 제럴드 그린스타인 최고경영자는 "오늘은 위대한 날"이라고 말했다.
[애틀란타 AFP=연합]
미 델타 항공이 직원들이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애틀란타에 있는 하트필드 잭슨 인터내셔널 공항에서 이륙을 준비하는 보잉 757기 기장에게 거수 경례를 하고 있다. 미국 3위의 항공사인 델타는 이날 1년 7개월 만의 파산 보호에서 벗어나 독자회생의 길을 걷게 됐다. 제럴드 그린스타인 최고경영자는 "오늘은 위대한 날"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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