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포크 페스티발' 열려

중앙일보

입력


오는 5월 5일 분당 중앙공원에서 포크 송의 향연이 펼쳐진다. 중앙SUNDAY와 함께하는 제3회 혈액암 환우 돕기 '7080 한마음 포크페스티발'이 그것. '중앙SUNDAY'는 최근 중앙일보사가 국내 처음으로 창간한 고품격 일요신문이다.
어린이날인 이날 오후 7시부터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7080세대'들이 즐겨듣던 노래들이 2시간30분 동안 잇따라 연주된다. 최헌·양하영 등이 출연, 자신들의 히트송을 들려 준다. 이창환밴드 및 그룹 아메바도 공연한다. 사회는 탤런트 임선택씨가 맡는다.
이 행사에선 어렵게 투병 중인 혈액암 환자를 돕는 활동이 함께 펼쳐진다. 공연장 인근에서 관객 대상으로 헌혈증서 기부 및 헌혈 캠페인이 벌어지며 모금활동도 이뤄진다. 무료 공연인 행사는 용인 동백지구에 상가를 분양 중인 (주)삼송종합건설(대표 백만하) 및 엘·제이건설이 협찬했다. 협찬금의 일부는 (사)한국혈액암협회(회장 고흥길 국회의원)에 전달된다.
매년 1회 열리는 한마음포크페스티발은 1,2회는 결실아동돕기 행사로 진행됐다.

▶일시: 5월5일(토) 오후7시~9시30분
▶장소: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
▶주최: 중앙일보 프리미엄(로고체), 용인동백 골드프라자
▶주관: 분당뉴스(대표 김정래), 리츠애드
▶후원:한국혈액암협회, 성남시, 성남시의회, 성남예총, 한국토지공사 판교사업단, ABN아름방송, (사)좋은친구만들기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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