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연합】제21회 아시아학생 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중인 한국 고교선발 팀은 9일 방콕 국립경기장에서 거행된 예선B조 첫 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대파,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전년도 우승팀인 한국은 이날 전반30분 수비수 김성수(강릉상고)가 링커 전현석(부평고교) 의 패스를 받아 선제 골을 넣은 후 후반에서도 남장우(동북고) 차귀현(한양공고)이 1골씩을 보태 낙승했다. 싱가포르는 이날 브루나이를 1-0으로 이겼다.
【방콕=연합】제21회 아시아학생 축구선수권대회에 참가중인 한국 고교선발 팀은 9일 방콕 국립경기장에서 거행된 예선B조 첫 경기에서 말레이시아를 3-0으로 대파,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전년도 우승팀인 한국은 이날 전반30분 수비수 김성수(강릉상고)가 링커 전현석(부평고교) 의 패스를 받아 선제 골을 넣은 후 후반에서도 남장우(동북고) 차귀현(한양공고)이 1골씩을 보태 낙승했다. 싱가포르는 이날 브루나이를 1-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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