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기훈씨 7년구형/유서대필사건 항소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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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지검 형사1부 신상규 검사는 9일 분신자살한 전민련 사회부장 김기설씨의 유서를 대필한 혐의로 구속기소돼 1심에서 징역 3년·자격정지 1년6월을 선고받은 강기훈 피고인(28)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자살방조죄등을 적용,원심대로 징역 7년·자격정지 3년을 구형했다.<관계기사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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