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온두라스 꺾고 2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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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세인트루이스·AP=연합】미국이 온두라스를 4-3으로 이겨 바르셀로나 올림픽축구 본선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미국은 지난 6일 세인트루이스에서 벌어진 바르셀로나 올림픽축구 북-중미지역 2차 예선 두 번째 경기에서 온두라스를 제압하고 2연승을 기록함으로써 미국과 온두라스 멕시코 캐나다가 더블리그로 벌이는 2차 예선에서 단독 선두에 나섰다. 미국은 지난달 멕시코시티에서 있은 멕시코와의 경기에서도 2-1로 이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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