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버스 무허가운행/5천만원 번 업자 구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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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2면

서울 구로경찰서는 6일 당국의 허가없이 마을버스를 불법운행해 5천여만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김동일씨(24·서울 도림동)를 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혐의로 구속했다.
김씨는 지난해 9월부터 서울지하철 1,2호선이 겹치는 신도림 전철역에서 서울 대림3동 구영창악기 앞까지 4㎞ 구간에 마을버스 25인승 승합차 4대를 운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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