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시민공원 수영장 10월까지 개장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9면

한강시민공원 이촌·여의도지구 수영장이 10월말까지 온수수영장으로 개장된다.
서울시는 17일 이들 야외수영장에 당인리 화력발전소의 폐 열을 이용한 온수를 공급, 18일부터 10월말까지 일반에 개장키로 했다.
이들 수영장에는 실외기온이 내려가 감기에 걸리는 등의 사고를 막기 위해 온수 샤워시설이 설치된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