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단일팀 요청 국제축구연 승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1면

【취리히 AP=연합】국제축구연맹(FIFA)이 28일 오는 6월 포르투갈에서 열리는 제6회 세계 청소년(20세 이하)축구선수권대회에 단일팀을 출전시키겠다는 남북한의 요청을 승인했다.
FIFA는 성명을 통해 남북한 단일팀이 빨간 유니폼을 입고 「코리아」라는 이름으로 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고 밝혔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