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경찰서는 1일 열쇠를 맡기고 외출한 주민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서울 서초동 S아파트경비원 신형식씨(34)를 상습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지난달 8일 오후 2시쯤 이 아파트 김모씨(45·주부)가 열쇠를 맡기고 외출한 사이 김씨의 집에 들어가 안방 장농에서 1천만원상당의 다이아반지를 훔치는등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1천3백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1일 열쇠를 맡기고 외출한 주민집에 들어가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쳐온 서울 서초동 S아파트경비원 신형식씨(34)를 상습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신씨는 지난달 8일 오후 2시쯤 이 아파트 김모씨(45·주부)가 열쇠를 맡기고 외출한 사이 김씨의 집에 들어가 안방 장농에서 1천만원상당의 다이아반지를 훔치는등 지난해 7월부터 지금까지 다섯차례에 걸쳐 1천3백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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