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중 심정지로 쓰러진 80대 사망 중앙일보 입력 앱에서 읽기 하수영 기자 구독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최근 1개월 내 지면만 열람하실 수 있습니다. Close 중앙일보 지면보기 서비스는 로그인 후 이용 가능합니다. Close 로그인 하시면 최신호의 전체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Close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면 창간호부터 전체 지면보기와 지면 다운로드가 가능합니다. 더중앙플러스 회원이 되시겠습니까? Close 불기 2568년 부처님 오신날인 15일 한 사찰에서 시민과 불자들이 점심공양을 하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기사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사진. 뉴스1 석가탄신일에 사찰 행사에 참석했던 80대가 심정지 증세를 보이며 쓰러진 후 사망했다. 15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4분경 강원 횡성군 횡성읍 한 사찰에서 부처님 오신 날 행사에 참석한 A씨(86)가 심정지 증세를 보이며 쓰러졌다. A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심폐소생술(CPR)을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경찰은 의사 소견을 토대로 노환으로 인해 숨진 것으로 보고, 사건을 종결할 방침이다. 하수영 기자 ha.suyoung@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