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JoongAng Plus 전용 콘텐트입니다.

영상을 보고 싶다면
지금 바로 시작하기

보유하신 이용권이 있으신가요? 

“국민은 보호받는다 못 느껴…오염수, 여기서부터 꼬였다” 〈下〉

  • 카드 발행 일시2023.07.12

연관관계만 있으면 인과관계가 있는 것처럼 우려를 만드는 건 일종의 ‘괴담’(정범진) 

정부는 오염수 논란을 한·미·일 동맹 관점에서 접근…여기서부터 꼬였다.(진중권)  

윤석열 정부, 오염수 논란에서 광우병 사태를 반면교사 삼아야(김준일)

전문가들은 계속 팩트 알려주고, 정부는 걱정 덜어주는 역할 분담 필요(강양구) 

지난 4일 중앙일보 사옥에서 진행된,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에 관한 토론 두 번째 편입니다.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 강양구 과학전문기자, 김준일 뉴스톱 수석에디터, 진중권 광운대 교수가 토론자로 나섰습니다.

앞서 1편 “오염수 위험성 과장 맞다, 문제는 일본의 거짓말 전력”에서 네 사람은 오염수의 과학적 안전성 여부와 일본 방류 결정에 대한 한국 정부의 대처 적절성, 오염수 논란이 가져온 불안의 본질에 관해 토론을 벌였습니다. 2편에선 오염수 방류를 두고 한국에서 왜 정치권의 ‘과학 커뮤니케이션’이 번번이 실패하는지 토론을 이어갔습니다. 전체 내용은 영상에 담았습니다.

후쿠시마 오염수 논란 토론

상편: “오염수 위험성 과장 맞다, 문제는 일본의 거짓말 전력” 〈上〉

하편: “국민은 보호받는다 못 느껴…오염수, 여기서부터 꼬였다” 〈下〉

The JoongAng Plus 전용 콘텐트입니다.

중앙 플러스 지금 할인 받고, 구독하기!
할인가로 시작하기

보유하신 이용권이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