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박태준 불붙인 포항1고로, 48년만에 껐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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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3면

박태준 불붙인 포항1고로, 48년만에 껐다

박태준 불붙인 포항1고로, 48년만에 껐다

박태준 불붙인 포항1고로, 48년만에 껐다

박태준 불붙인 포항1고로, 48년만에 껐다

한국 최장수 고로이자 경제 발전 초석이 된 포항1고로가 48년 만에 멈춰섰다. 포스코는 29일 경북 포항제철소에서 김학동 사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수명이 다한 고로의 불을 끄는 종풍(終風)식을 했다(아래 사진). 위는 1973년 6월 당시 박태준 사장이 포항1고로에 처음 불을 넣는 모습. [사진 포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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