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철거되는 30년의 역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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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시설 노후 및 서울성곽 복원에 따라 이달 초부터 진행 중인 남산 동·식물원 철거 작업의 하나로 30일 오전 지난 30여년간 서울 시민들의 사랑을 받아 온 남산식물원 1화관을 철거하고있다.

철거 부지 2000여평에는 소나무, 느티나무, 생강나무, 철쭉 등 6종, 3000여그루를 심어 녹지와 산책로로 조성한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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