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우주로 향하는 '중국의' 위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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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중국 쓰촨(四川)성 시창(西昌) 위성발사 센터에서 중국이 자체 제작한 최신형 통신방송위성 '신눠 2호(Sinosat-2)'를 탑재한 창정(長征)3호B 운반로켓이 지상을 출발하고 있다. 오늘 발사된 신눠 2호는 앞으로 15년간 우주에 머무르며 중국 대륙과 홍콩, 마카오, 대만을 대상으로 TV와 라디오 방송, 디지털 TV 등의 위성 중계는 물론 브로드밴드와 멀티 미디어 관련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중국 관영 신화 통신이 보도했다.(시창(중국 쓰촨성)=로이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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