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김선왕 기자】우리 나라 최초의 만화가 그려져 있는 고서 의열도가 충북 선산지방의 한 향토사학자에게 소장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선산군 지방문화재 전문 위원인 김수기씨 (65)가 소장하고 있는 이 고서는 2백50여년 전 조선 초 중엽 당시 선산부사 (지금의 군수) 권상하가 이 지역에서 발생한 모든 의로운 일들을 소상하게 글이나 그림으로 표기해 남긴 것으로 여기에 수록된 의우도와 의구도 등은 우리 나라 최초의 만화로 기록되고 있다.
【구미=김선왕 기자】우리 나라 최초의 만화가 그려져 있는 고서 의열도가 충북 선산지방의 한 향토사학자에게 소장돼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선산군 지방문화재 전문 위원인 김수기씨 (65)가 소장하고 있는 이 고서는 2백50여년 전 조선 초 중엽 당시 선산부사 (지금의 군수) 권상하가 이 지역에서 발생한 모든 의로운 일들을 소상하게 글이나 그림으로 표기해 남긴 것으로 여기에 수록된 의우도와 의구도 등은 우리 나라 최초의 만화로 기록되고 있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아모레퍼시픽
ILab Original
Posted by 더 하이엔드
Posted by 더존비즈온
ILab Original
메모를 삭제 하시겠습니까?
중앙일보 회원만열람 가능한 기사입니다.
중앙일보 회원이 되어주세요!회원에게만 제공되는 편의 기능이 궁금하신가요?
중앙일보는 뉴스레터, 기타 구독 서비스 제공 목적으로 개인 정보를 수집·이용 합니다. ‘구독 서비스’ 신청자는 원칙적으로 개인정보 수집 · 이용에 대해 거부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단, 동의를 거부 하였을 경우 이메일을 수신할 수 없습니다. 구독 신청을 통해 발송된 메일의 수신 거부 기능을 통해 개인정보 수집 · 이용을 거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