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과 패션을 동시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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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레몽뜨는 이달 말 2가지 겨울 신상품을 출시한다. 염소 모피 하프코트와 오리털 다운점퍼다.

모피.오리털을 소재로 했으나 기능성과 패션성도 함께 고려해 디자인 했다. 염소 모피 하프코트(사진)는 얇고 부드럽다. 최고급 소재를 사용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고 회사 측은 소개했다.

코트전체는 회색빛의 모피로 덮였다. 칼라 부분은 블루폭스를 사용해 몸통과 보기 좋게 배색된다. 독특한 디자인의 주머니와 양가죽 벨트로 포인트를 주었다. 바지.스커트 등과 잘 어울린다. 무릎 위 길이의 스커트와 연출하면 특히 좋다.

오리털 다운점퍼는 힙 선을 덮어 따뜻하고 실용적이다. 칼라는 여우 스크랩 모피를 사용했다. 탈부착도 가능하다.

이 점퍼는 최근 유행하는 레깅스에 부츠를 신고 코디하면 좋다. 그레이와 네이비 2가지 색상으로 나왔다. 각각 148만원, 34만8000원이다.

(조인스닷컴 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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