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단, 노벨평화상 수상자 유누스 만난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25면

전 프랑스 축구대표팀 주장 지네딘 지단(34)이 2006년 노벨 평화상 수상자 무하마드 유누스(66)를 만난다. AFP통신은 16일(한국시간) 지단이 유누스의 초청으로 다음달 7~8일 이틀 동안 방글라데시를 방문, '그라민 다농 식품공장' 설립 발표행사에 참석한다고 전했다.

서울 평화상 수상자이기도 한 유누스는 19일 시상식에 참석하기 위해 18일 입국한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