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공사(사장 정순균)는 12일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제25회 대한민국 공익광고대상' 수상작으로 선정된 26편에 대한 시상을 한다.
대상은 오길비원에 재직중인 정향미.유소영씨와 프리랜서 정종진씨가 공동 출품한'작은 실천 큰 사랑'이 차지했다.
일반부 최우수상에는 제일기획의 강경구씨와 애드케인의 박수연.신정현씨의 작품 '우리 가족은 칫솔통에서만 만납니다'가, 학생부 최우수상은 한양대 김선국.이흥현.김지훈씨가 출품한 '난폭운전 근육'이 뽑혔다.
이번 행사에는 일반부 695편, 학생부 1028편 등 총 1723편의 작품이 출품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