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해작·조은상 대표 '책의 날' 대통령 표창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종합 27면

대한출판문화협회(이하 출협)가 주최한 제 20회 '책의 날' 기념식이 11일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 박맹호 출협 회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강해작 기문당 대표와 조은상 (주)영교 대표가 대통령 표창을 받았고 박정태 광문각 대표, 진욱상 백산출판사 대표, 김기찬 한국문서선교회 대표가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 등 25명이 수상했다.

이날 함께 열린 제 27회 한국어린이도서상에서는 저작 부문에 '사계절 생태놀이'(천둥거인)의 저자 나은희씨, 일러스트 부문에 '설빔'(사계절)의 배현주씨가, 기획.편집 부문에서 '한국의 멋' (한국삐아제)의 박종관씨가 수상했다.

도정일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운동 상임대표는 독서운동에 앞장 선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