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상반기 국세수입 예상치 절반 달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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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2면

올 들어 6월 말까지 정부가 거둬들인 세수는 국세수입 예상치의 절반인 49.96%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9일 재정경제부와 국세청에 따르면 6월까지 총 국세 수입은 67조6000억원으로 전체 국세수입 예상치 135조3000억원의 절반에 육박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60조5000억원에 비해 금액 면에서 11.7%가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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