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버지 부시 이름 딴 항공모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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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6면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아버지인 조지 부시(82) 전 대통령의 이름을 딴 미 해군 항공모함의 명명식이 7일 미 버지니아주 뉴포트뉴스에서 열렸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18세의 나이에 해군 최연소 조종사로 참전했던 부시 전 대통령은 명명식에서 "해군 조종사로서 가졌던 꿈이 실현됐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부시 전 대통령의 딸 도라, 부시 전 대통령, 마이크 페터스 노스롭그루먼사 부사장, 부시 대통령.

[뉴포트뉴스(버지니아)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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