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반전놀이 셀카' 화제

중앙일보

입력

영화배우 김혜수의 파격적인 표정연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얼마전 개봉한 영화 '타짜'에서 김혜수는 팔색조 연기를 선보인 그녀. 이미 김혜수는 그 동안 공개됐던 '타짜' 스틸 사진과 예고편만으로도 네티즌들은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 김혜수가 다소 엽기적인 표정의 셀카를 선보였다. 첫번째 사진은 평범한 셀카처럼 보이지만, 이내 파격적인 표정을 지어보인 것.

네티즌들은 "김혜수의 반전"이라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타짜'에서 도박판의 꽃인 설계자 정마담 역을 맡은 김혜수는 팜므파탈 연기로 벌써부터 관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특히 30대 중반에도 변함없는 관능적인 몸매를 과감하게 드러낸 김혜수의 파격적인 모습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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