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리-피트 아이, 베컴에 축구 사사

중앙일보

입력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아들 매독스의 축구선생님으로 나선다고 마이데일리가 4일 보도했다.

마이데일리는 영국신문 '더선'을 인용, 피트가 베컴에게 매독스의 축구 개인지도를 부탁했고 이미 계약을 맺었다고 덧붙였다.

캄보디아에서 졸리가 입양한 5세의 매독스는 이미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있는 데이비드 베컴 축구 아카데미 학생이다. 피트-졸리 커플은 매독스가 아카데미에서 뿐만 아닌 베컴으로부터 개인교습을 받을 수 있게 했다.

'더선'은 "브래드는 매독스가 베컴으로부터 개인지도를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부탁했고, 계약을 맺었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digital@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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