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 급여 일부 반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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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김창록 산업은행 총재는 본인 급여의 일정액을 반납해 소외계층 돕기 등에 사용하겠다고 3일 밝혔다. 김 총재는 이날 직원에게 보낸 e-메일에서 최근 감사원 감사 결과에 대한 심경 등을 전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산은 관계자는 "반납액은 연간 기준으로 1억원 이상이 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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