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세계 최고 미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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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0일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열린 '2006 미스월드 선발대회'에서 미스 체코 출신인 타타나 쿠차로바(18)가 영예의 왕관을 차지했다. 쿠차로바는 심사위원단 및 전 세계 TV시청자들의 투표를 통해 103명의 경쟁자를 물리쳤다. 푸른 눈과 긴 금발머리의 쿠차로바는 테니스와 승마를 즐기는 고교생으로 대학을 졸업한 뒤 모델이 되는 것이 꿈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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