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무역흑자 올해 백38억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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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홍콩=박병석특파원】대만의 올해 무역흑자는 1백38억달러로 작년의 1백9억달러보다 29억달러가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고 10일 대북의 중앙사통신이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대만 경제부 관계당국은 대만의 올해 수출이 6백63억달러로 작년의 6백5억달러에 비해 9.5%가, 수입은 5백25억달러로 작년의 4백96억달러 대비 5.8%가 각각 늘어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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