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돌아온 로켓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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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1면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로켓맨' 로저 클레멘스(44)가 23일(한국시간) 휴스턴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벌어진 미네소타 트윈스와의 경기에서 루이 카스티요를 상대로 공을 던지고 있다. 클레멘스는 5이닝 동안 6안타 2실점(탈삼진 4개)으로 호투했지만 타선 불발로 팀이 2-4로 패해 패전투수가 됐다. 지난 시즌 후 은퇴를 선언한 클레멘스는 지난 1일 2200만 달러에 애스트로스와 재계약한 뒤 이날 메이저리그 23시즌째 문을 열었다.

[휴스턴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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