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웰빙제품 광동제약 '침향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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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동제약 '침향환'

광동제약 '침향환'

 매년 이맘때가 되면 힘들어하는 사람이 있다. 생체 시계가 변화하는 계절과 날씨에 적응하지 못하고 면역력과 함께 신체 활력이 전반적으로 떨어진 결과다. 사람들이 활력을 유지하기 위해 몸에 좋은 음식을 매년 꼬박꼬박 챙겨 먹는 이유다.

임금님 기력 회복 도운 침향·녹용 담아

 광동제약의 ‘침향환’(사진)은 활력 증진, 체질 개선, 건강 증진, 영양 공급에 도움을 주는 건강식품이다. 침향과 녹용이 주원료로 들었다.

 침향은 수령 30년 이상의 침향 나무에 상처로 인해 생긴 수지가 응집해 10~20년간 숙성된 것을 말한다. 임금·황제에게 진상됐을 정도로 귀한 대접을 받았다. 『조선왕조실록』에 일본에서 조공으로 침향을 진상했다는 기록이 있다.

 녹용은 조선시대 임금에게 진상된 보양식이자 『동의보감』 『본초강목』 등에 기록된 건강 증진을 위한 대표적인 전통 원료다. 조선시대에 영조와 중국 최장수 황제 건륭의 건강 비결로도 잘 알려져 있다.

 광동제약의 ‘침향환’에는 이렇게 귀한 침향과 녹용이 각각 16%, 10%나 들어 있다. 또한 홍삼·산삼배양근과 비수리(야관문)·벌꿀·당귀·숙지황·산수유·대추·산약·복령·두충잎·천궁·오미자 등 13가지의 국내산 부원료도 함유됐다.

 광동제약은 오늘(17일)부터 ‘침향환’ 2박스를 구입하는 고객 200명 한정으로 1박스를 추가로 증정하는 ‘2+1’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전화로만 진행되며 구입 시 제품에 대한 상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콜센터에서는 상시 유통 최저가 구매가 가능하다. 문의 1899-12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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