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가상승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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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김경자(경남 거제군 일운면 옥림리446)>
날개 돋친 새라면
창공 훨훨 날 것이고
높은 산 되었더면
메아리쯤은 품고 살걸
이것도 저것도 아닌 것이
잘도 높이 뛰고 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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