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gh Collection] 브랜드의 상징 ‘T 모티브’ 페미닌한 투웨이 백에 담았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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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정신이 돋보이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토즈(Tod’s)에서 이번 FW18-19 시즌 더블 T 라인의 새 모델인 ‘더블 T 쇼핑 백’(Double-T Shopping Bag · 사진)을 선보인다.

토즈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유니크한 디테일이 특징인 더블 T 백 라인은 이번 시즌 가장 중요한 디자인 요소인,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코스모폴리탄 스타일로 모던하면서도 페미닌한 감성이 조화를 이루며 더욱 업그레이드된 쇼핑 백 모델로 출시했다.

이 백은 토트 백과 숄더 백 투웨이 연출이 가능하다. 중앙의 숄더 스트랩을 중앙에서 교차하는 방식으로 스냅단추를 사용해 길이를 조절해 숄더 백으로 사용하며, 사용하지 않을 때는 보이지 않도록 안쪽으로 넣어 토트 백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백이다. 토즈(Tod’s)를 상징하는 T 모티브의 클로징 액세서리는 레더로 커버해 더욱 고급스럽다. 유니크한 스트랩 디자인이 특징인 더블 T 쇼핑 백은 시티 룩 및 캐주얼 룩에 어울리는 스타일리시한 아이템이다.

더블 T 쇼핑 백은 미니, 미디움과 그란데 세 가지 사이즈로 선보인다. 화이트·레드·브라운과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의 클래식 라인과 패치 워크 또는 시어링 소재로 된 스페셜 라인도 선보인다.

제품 문의는 02-3438-6008.

중앙일보디자인=김승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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