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광고공사 사장 정순균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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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로 임기가 만료된 김근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사장 후임에 정순균(55.사진) 전 국정홍보처장이 내정됐다고 청와대 관계자가 18일 전했다. 정 전 처장은 고려대 정외과를 졸업한 뒤 중앙일보 사회담당 부국장을 거쳤으며, 노무현 대통령후보 언론특보와 대통령직인수위 대변인을 거쳐 국정홍보처 차장.처장을 역임했다.

최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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